강추!! 김미경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성동
Author
뿡뿡이맘
Date
2023-12-05 23:03
Views
1449
2주간 저희 가족과 함께 해주신 김미경 관리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늦은 나이에 첫째 아이 출산을 며칠 앞두고 산후관리사님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따져보거나 알아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성격이기에 출산이 임박해서
관할 지역 업체 중 큰(?) 곳부터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고, 윤스맘케어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다른 업체들보다 전화를 받아 상담해주신 분이 친절하셔서 뭔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본 것이 아니었기에 관리사님은 지정하지 않았고,
솔직히 모르는 분이 집에 오셔서 함께 생활한다는 게 불편할 듯 싶어 2주로 신청했습니다.
"좋은 분으로 부탁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출산 후 관리사님을 배정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윤스맘케어의 김미경 관리사님은 걱정이 무색하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1. 매번 9시 이전에 먼저 오셔서 옷 갈아입고 준비하셨습니다.
2. 불편하지 않도록 적절히 먼저 말씀도 해주셨는데, 나중에는 제가 먼저 수다를 떨고 있더라고요.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었는데 덕분에 잘 지나갔습니다.
3. 평소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잘 먹어야 한다며 매번 간단한 떡이나 빵 같은 아침을 직접 사오기도 하시고
집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오시기도 하셨습니다. 아침을 안 먹던 사람인데.. 맛있더라고요. 이젠 아침을 안 먹으면 허전합니다...
4. 음식 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솔직히 먹을 거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라 있는 걸로 대충 먹곤 했는데,
해주시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모두 맛있어서 나중엔 먼저 먹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곤 했습니다.
잘 생각나지 않을 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알아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휴일이 지나고 오실 땐 집에서 만든 불고기며 전을 가져다 주시기도 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아이를 정말 예뻐해 주셨습니다. 출근하시면 아이 먼저 들여다보며 인사를 건네고,
아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마치 저희 부모님이 손주에게 하시는 모습 같았습니다.
처음엔 아이 혼자 두고 쉬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는 관리사님께 맡겨두고 낮잠을 자곤 했습니다.
아이는 맡겨두고 한 숨 자라고 먼저 말씀도 해주셔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밤중 수유를 여러 번 하던 때에 정말 꿀같은 낮잠이었습니다.
6. 그리고 2주 간의 시간이 끝난 후, 어렵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신 관리사님께 종종 도움 받고 있습니다.
관리사님께서도 아이의 안부를 종종 물어봐 주시기도 하고요.
하나하나 다 적을 순 없지만, 지난 2주간 관리사님이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위 내용들도 좋았지만, 가장 좋은 점은 외로운 육아에 좋은 조력자(?), 이웃(?), 지인, 친구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걱정 마시고 김미경 관리사님과 함께 쉼이 있는 육아 기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늦은 나이에 첫째 아이 출산을 며칠 앞두고 산후관리사님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따져보거나 알아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성격이기에 출산이 임박해서
관할 지역 업체 중 큰(?) 곳부터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고, 윤스맘케어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다른 업체들보다 전화를 받아 상담해주신 분이 친절하셔서 뭔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본 것이 아니었기에 관리사님은 지정하지 않았고,
솔직히 모르는 분이 집에 오셔서 함께 생활한다는 게 불편할 듯 싶어 2주로 신청했습니다.
"좋은 분으로 부탁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출산 후 관리사님을 배정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윤스맘케어의 김미경 관리사님은 걱정이 무색하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1. 매번 9시 이전에 먼저 오셔서 옷 갈아입고 준비하셨습니다.
2. 불편하지 않도록 적절히 먼저 말씀도 해주셨는데, 나중에는 제가 먼저 수다를 떨고 있더라고요.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었는데 덕분에 잘 지나갔습니다.
3. 평소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잘 먹어야 한다며 매번 간단한 떡이나 빵 같은 아침을 직접 사오기도 하시고
집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오시기도 하셨습니다. 아침을 안 먹던 사람인데.. 맛있더라고요. 이젠 아침을 안 먹으면 허전합니다...
4. 음식 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솔직히 먹을 거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라 있는 걸로 대충 먹곤 했는데,
해주시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모두 맛있어서 나중엔 먼저 먹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곤 했습니다.
잘 생각나지 않을 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알아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휴일이 지나고 오실 땐 집에서 만든 불고기며 전을 가져다 주시기도 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아이를 정말 예뻐해 주셨습니다. 출근하시면 아이 먼저 들여다보며 인사를 건네고,
아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마치 저희 부모님이 손주에게 하시는 모습 같았습니다.
처음엔 아이 혼자 두고 쉬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는 관리사님께 맡겨두고 낮잠을 자곤 했습니다.
아이는 맡겨두고 한 숨 자라고 먼저 말씀도 해주셔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밤중 수유를 여러 번 하던 때에 정말 꿀같은 낮잠이었습니다.
6. 그리고 2주 간의 시간이 끝난 후, 어렵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신 관리사님께 종종 도움 받고 있습니다.
관리사님께서도 아이의 안부를 종종 물어봐 주시기도 하고요.
하나하나 다 적을 순 없지만, 지난 2주간 관리사님이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위 내용들도 좋았지만, 가장 좋은 점은 외로운 육아에 좋은 조력자(?), 이웃(?), 지인, 친구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걱정 마시고 김미경 관리사님과 함께 쉼이 있는 육아 기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Total 761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761 |
New 김명옥 관리사님 넘 좋았요,강추합니다,
소영맘
|
2025.07.01
|
Votes 0
|
Views 1
|
소영맘 | 2025.07.01 | 0 | 1 |
760 |
김종옥 vip이모님 강추 해요,
ys7538@naver.com
|
2025.06.30
|
Votes 0
|
Views 6
|
ys7538@naver.com | 2025.06.30 | 0 | 6 |
759 |
송영민, 노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1)
쌍둥맘
|
2025.06.24
|
Votes 1
|
Views 27
|
쌍둥맘 | 2025.06.24 | 1 | 27 |
758 |
[성동구] VIP 김정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
유은지
|
2025.06.16
|
Votes 1
|
Views 57
|
유은지 | 2025.06.16 | 1 | 57 |
757 |
♥ 임경자 선생님 너무 감사했어요 ! ♥ (1)
태준맘
|
2025.06.12
|
Votes 1
|
Views 57
|
태준맘 | 2025.06.12 | 1 | 57 |
756 |
[성북]전순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1)
일리
|
2025.06.03
|
Votes 1
|
Views 62
|
일리 | 2025.06.03 | 1 | 62 |
755 |
VIP관리사 한승초관리사님 추천드려요! (1)
라희엄마
|
2025.05.31
|
Votes 1
|
Views 59
|
라희엄마 | 2025.05.31 | 1 | 59 |
754 |
(도봉구)강경숙관리사님 3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1)
우리엄마
|
2025.05.26
|
Votes 1
|
Views 79
|
우리엄마 | 2025.05.26 | 1 | 79 |
753 |
박범나 vip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1)
구의동 구슬이맘
|
2025.05.26
|
Votes 1
|
Views 76
|
구의동 구슬이맘 | 2025.05.26 | 1 | 76 |
752 |
김정희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1)
짱구맘
|
2025.05.17
|
Votes 1
|
Views 84
|
짱구맘 | 2025.05.17 | 1 | 84 |
751 |
광진 임경자 선생님 강추합니다! (1)
이나리
|
2025.05.15
|
Votes 1
|
Views 86
|
이나리 | 2025.05.15 | 1 | 86 |
750 |
동대문 최경해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1)
5494
|
2025.05.15
|
Votes 1
|
Views 122
|
5494 | 2025.05.15 | 1 | 122 |
749 |
김세희 관리사님 칭찬합니다😍🥰 (1)
조보영
|
2025.05.15
|
Votes 1
|
Views 98
|
조보영 | 2025.05.15 | 1 | 98 |
748 |
윤스맘 김정란 관리사님 진심으로 강추 후기입니다♥️ (1)
하이맘
|
2025.05.06
|
Votes 1
|
Views 96
|
하이맘 | 2025.05.06 | 1 | 96 |
747 |
광진산후도우미윤스맘케어박춘전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1)
김해라
|
2025.04.22
|
Votes 1
|
Views 109
|
김해라 | 2025.04.22 | 1 | 109 |
진수성찬 반찬보니 관리사님솜씨와 수고가 느껴집니다.
관리사님께 전달 할께요 .
여정에 많은 힘과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