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구에 사는 아들쌍둥이 엄마입니다.

초산이고 아기가 쌍둥이여서 산후조리원 2주로는 안될꺼 같아서 34주에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중에 윤스맘케어 실장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매우 친절하시고 진심어린 상담에 윤스맘케어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조리원 퇴실 후 2주에 거쳐 두분의 조리사님이 오셨고 2번째로 오신 김경숙조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경숙 조리사님은 조리원 신생아실 경력이 많으셔서 아기들을 잘 다루실 뿐만 아니라 초보맘이라서 모르는 것도 이것저것 여쭤 볼 수 있었던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아기들을 대하실 때 친손주 보듯이 다정하게 아기들에게 말걸어주시고 예뻐해주시던 점이 좋았습니다. 또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부터 연습을 했지만 모유수유하는것이 어려워 고민이 많았는데 모유수유자세도 잡아주셔서 이제는 혼자서도 직수를 할 수있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그외에도 아기들 예방접종 맞출때도 안전하게 동행해주시고 아기를 다루는 법이나 아기목욕하는법도 잘 가르쳐 주시고 항상 다정다감하게 말도 걸어주셔서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비록 짧은 2주였지만 산후도우미 업체윤스맘케어 김경숙조리사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