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권오영 관리사님!
진작에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매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참고로 아이가 자는 동안 잽싸게 쓰는 것이기에 글의 맥락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ㅎㅎ

강동맘카페에서 통해 윤스맘케어를 알게 되었고 바로 업체에 연락을 하여 4주간의 서비스를 예약하였습니다.

둘째아이였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업체에서 요청사항을 물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 그냥 위생과 안전에 신경쓰시는 분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조리원 퇴소후 관리사님을 뵈었는데 안전과 위생은 물론이고 풍부한 경험으로 아이에 관한 전문성이 상당해 보이셨고 음식이면 음식 청소면 청소 어느 한군데 빠지는 것이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 중 가장 감사했던 점은 아이를 정말 많이 이뻐해주신 것 입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아이에게 다가가서 아이를 잘 살펴봐주시고 이뻐해주셨습니다. 또한 관리를 받는 동안 첫째 아이의 마음도 헤아려 주셨고 제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마지막날 서로 안아주고 저는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고 첫째는 꾹 참다가 관리사님께서 문을 닫고 나가시자마지 울더군요ㅜ)

이번에 관리를 받고 들은 생각은 첫째 때부터 관리사님을 만났다면 육이에 대한 무지로 인한 고생은 안했을 텐데 입니다.
그리고 메스컴을 통해 듣는 나쁜 관리사들은 정말 어쩌다가 이라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권오영관리사님 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