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몸조리 걱정 많으신데 경험한 이모님 도움 되실까 싶어 공유합니다.
코로나 감염도 걱정 이지만 산모 회복이 중요 할 때 산후도우미 적극 권유 드립니다.
출근 후 탈의 유니폼 입으시고 체온 체크 후 전문가답게 , 아기케어시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수시로 사용 등 걱정만 하는 우리가족들보다 솔선해주셔서 8주간 넘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이모님만나 4주입주, 출,퇴근4주, 혼자서 아기 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하루하루 긴장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코로나 성수기 12월 중순 출산, 세상걱정 다하며 아기걱정, ㅠㅠ넘 우울,
소심한 성격 문제인지 산후 급격한 우울증으로 조리원 취소후 울보가 되었구요,
조리원 천국을 경험하려 했는데 조동 모임, 프로그램 취소로 조리원 과감히 패스 엄마도 신생아 보기 어렵다고 친구 추천받은 윤스맘 케어 입주로 급하게 신청했어요. 마침 경력도 많고 차분하고 다양한 아기 경험도 많으신 이모님만나 넘 편하게 조리한 일인입니다.
입주도우미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잠도 많이 자고 음식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손님상차림으로 차려 주시고 귀하게 대접받는 느낌 너무 행복합니다.
남편 육아수업도 같이 받으니 주말에 아기 넘 잘 봐주고 아기와 교감하니 부성애가 생긴다며 아기 나날이 커가는 모습 보고 흐믓, 여유도 있고 좋아어요, 요즘 남편이 이모님께 배운 옹알이 하느라 아기랑 시끄러운 옹알이 수다로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주말도 걱정이 덜 됩니다.
이모님 가시고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걱정도 많았는데 정말 다양한 이야기로 아기에게 눈 맞춤 말 걸어주시고 들려주셔서 요즘 따라하기 합니다,
애기를 정말 예뻐하시고 아기한테 하시는 모습 보니 천직으로 일하시는 느낌 넘 감사했어요,
- 산모 케어
제가 낮선 사람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 성격인데 이모님 만나 우울증으로 울보 맘 모유수유 자세 잡아 젖 물리기 직수로 적극 도와 주셔서 낮에는 완모 중입니다.
밤 12시에 먹고 푹 자면 새벽 6시, 곧 밤 수 끊고 지금은 통잠 자고 있어요.
아침, 저녁 좌욕, 족욕 으로 몸 따듯해야 면역력도 생긴다, 임신 중 붓기 빼준다는 말씀 듣고 챙겨주니 10분씩 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업 되고 좋았어요.

2. 아기 케어
아기 울면 물리고 수시로 먹이려던 습관을 생후3주후부터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수유텀을 잡고 밤수유 길게, 지금은 6 시간이상 통잠 잡니다,
자주 분수토하고 역류 많은 아기를 천천히 수유하고 트림 충분히 시키며 수유량 지켜주셨어요.
수면도 습관이라면서 밤,낮 구별하게 환경조성, 아기운동, 마사지 정성것 해주셨고 트림을 길게 해주면서 아기패턴을 잡아주시고 아기가 뭘 요구하는지 울음소리 듣고 바로 반응해주셨어요.
육아는 기록으로 발달사항 체크해야 한다며 터미타임, 아기체온 체크 수유량, 수유시간기록, 배설량, 냄새 체크등 24시간 꼼꼼한 신생아 일지기록 에 신뢰감 뿜뿜 전문가 는 이렇게 하는구나 했답니다.
**후 꼭 물로 씻어주시고 태열관리, 유축기, 젖병소독, 아기옷 삶아 소독 깔끔하게 아기옷 설합 정리해주시고 깔끔한 청소 집안 정리된 모습 만족합니다.

3. 음식, 살림 솜씨 최고
손이 빠르시고 뭐 만들어주신다고 하시면 뚝딱 만들어주시고, 반찬도 항상 예쁘게 셋팅해 주셨어요.
임신중 거의 외식, 매식하던 습관이 집밥 그립다며 칼 퇴근, 이모님 만든 음식 넘 좋아하네요, 요리 강습도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요리까지 할 자신 없어요.
아기는 스킨쉽 하는 많큼 마음이 더 가는거 아시죠?
커 갈수록 사랑도 더 깊어지고 커가는거 같아요.
이모님 계신동안 육아팁 받아 더 열심히 육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둘째 낳으면 바로 콜 하기로 약속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