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전문 정옥희 관리사님 강력 추천합니다
서울전체
Author
둥이맘
Date
2020-10-05 23:20
Views
2444
저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까운 저희 산후관리사님 소개드려요~ 윤스맘케어 정옥희 관리사님이에요. 쌍둥이 육아로 저처럼 몸이 만신창이이신분들은 꼭 아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깁니다.
5월말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입주 관리사님이 계셨어요. 이분도 vip 관리사님이셨고 일 워낙 열심히 잘해주셨는데도.. 아시죠 독박아닌 독박인거같은 쌍둥이 육아 ㅠㅜ 하루종일 하나는 제가 거의 안고 있느라 팔이 너덜너덜.. 하루하루 시간 가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주말에 입주관리사님도 가시고 엄마랑 육아하는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알아보다가 윤스맘케어에서 정옥희 관리사님을 만났어요. 이분이 쌍둥이를 완전히 혼자 다 보신다는거에요. 첨엔 솔직히 그게 가능한가 싶었어요. 근데 왠걸 쌍둥이 혼자 다 보시고 손이 정말 빠르셔서 하루에 반찬도 여러개를 동시에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신세계였어요. 정말 몸이 너덜너덜해져갔거든요. 남편 쉬는날도 한시도 못쉬고 육아에 투입되서 남편도 같이 너덜너덜. 근데 정옥희 관리사님 계신 동안에는 온전히 육아에서 탈출해서 쉴수 있었어요.
저희 관리사님은 출퇴근만 하시는데 입주없이 쌍둥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정옥희 관리사님 놓칠수가 없어서 입주관리사님 계약 끝나는대로 정옥희 관리사님으로 계약해서 이제까지 일해주고 계시네요.
보통 산후관리사님으로 하시다가 시터로 금방 넘어간다는데 전 이 역시 이분을 놓칠수가 없어서 12월말까지 계약해두었어요. 심지어 지금 주7일 와주시고 계신데 덕분에 저 지금 쌍둥이 낳은지 150일밖에 안됐는데 이번학기 대학원 복학해서 수업듣고 있어요. 다들 말도 안된다고 했는데 관리사님이 아이들 전적으로 서포트 해주시니 가능해졌네요.
아무리 봐도 혼자서 둘을 보시는게 너무 신기해서 여쭈어봤더니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오래 일하셔서 한꺼번에 여러아이들 그리고 다양한 월령대 아이들을 다 본 경험이 있으셔서 가능하신거더라구요. 그밖에도 아이들 관련 다양한 자격증 갖고 계셔서 아이들의 습성? 발달과정에 따른놀이? 이런것도 너무 잘 알고 계셔요.
쪽쪽이도 왠만하면 6개월 전에 떼는게 좋다고해서 이미 저희 애들 쪽쪽이 떼주셨어요. 저희 아이 중에 하나가 고개를 자꾸 오른쪽으로만 돌려서 두상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애들 자다 깨는거 무섭다고 그냥 두지 않으시고 계속 신경써서 돌려주셨어요. 그밖에도 안좋은 습관 들지 않게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고 아이들도 예뻐해주시고 가장 중요한건 제 몸이 너무 많이 회복되었네요. ㅠㅠ 진짜 이분 없던 시절 생각하면 눈물이ㅠㅜㅋㅋㅋㅋ
아직도 제 주변 다른 쌍둥이 맘들은 힘들다고 많이들 그래요. 애들이 무거워지니 더더욱이요. 근데 저는 관리사님이 애들이 꼭 안아주는거 아니더라도 잘 웃고 잘 놀게끔 습관들여주셔서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나서도 크게 힘들지 않게 애들 보고 있어요. 출퇴근 근무만 해주셔도 계신동안 제가 확실하게 쉬고 나머지 시간만 육아를 하니 훨씬 수월하고 좋더라구요!
제가 쌍둥이 육아의 헬을 경험하고 있을때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과거의 저처럼 관리사님이나 시터분 계신데도 너무 힘든 쌍둥이 맘들께 이런 분도 계시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관리사님은 제가 학기 마치는 12월 말까지 와주시기로 하셨으니 그 이후로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꼭 문의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다른분 알아보시더라도 꼭 쌍둥이를 혼자서 다 보시는지 물어보셔야 해요. 아니면 결국 둥이는 독박느낌쓰.. 후 우리 쌍둥이 맘들 모두 화이팅이에요ㅠㅠ
5월말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입주 관리사님이 계셨어요. 이분도 vip 관리사님이셨고 일 워낙 열심히 잘해주셨는데도.. 아시죠 독박아닌 독박인거같은 쌍둥이 육아 ㅠㅜ 하루종일 하나는 제가 거의 안고 있느라 팔이 너덜너덜.. 하루하루 시간 가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주말에 입주관리사님도 가시고 엄마랑 육아하는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알아보다가 윤스맘케어에서 정옥희 관리사님을 만났어요. 이분이 쌍둥이를 완전히 혼자 다 보신다는거에요. 첨엔 솔직히 그게 가능한가 싶었어요. 근데 왠걸 쌍둥이 혼자 다 보시고 손이 정말 빠르셔서 하루에 반찬도 여러개를 동시에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신세계였어요. 정말 몸이 너덜너덜해져갔거든요. 남편 쉬는날도 한시도 못쉬고 육아에 투입되서 남편도 같이 너덜너덜. 근데 정옥희 관리사님 계신 동안에는 온전히 육아에서 탈출해서 쉴수 있었어요.
저희 관리사님은 출퇴근만 하시는데 입주없이 쌍둥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정옥희 관리사님 놓칠수가 없어서 입주관리사님 계약 끝나는대로 정옥희 관리사님으로 계약해서 이제까지 일해주고 계시네요.
보통 산후관리사님으로 하시다가 시터로 금방 넘어간다는데 전 이 역시 이분을 놓칠수가 없어서 12월말까지 계약해두었어요. 심지어 지금 주7일 와주시고 계신데 덕분에 저 지금 쌍둥이 낳은지 150일밖에 안됐는데 이번학기 대학원 복학해서 수업듣고 있어요. 다들 말도 안된다고 했는데 관리사님이 아이들 전적으로 서포트 해주시니 가능해졌네요.
아무리 봐도 혼자서 둘을 보시는게 너무 신기해서 여쭈어봤더니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오래 일하셔서 한꺼번에 여러아이들 그리고 다양한 월령대 아이들을 다 본 경험이 있으셔서 가능하신거더라구요. 그밖에도 아이들 관련 다양한 자격증 갖고 계셔서 아이들의 습성? 발달과정에 따른놀이? 이런것도 너무 잘 알고 계셔요.
쪽쪽이도 왠만하면 6개월 전에 떼는게 좋다고해서 이미 저희 애들 쪽쪽이 떼주셨어요. 저희 아이 중에 하나가 고개를 자꾸 오른쪽으로만 돌려서 두상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애들 자다 깨는거 무섭다고 그냥 두지 않으시고 계속 신경써서 돌려주셨어요. 그밖에도 안좋은 습관 들지 않게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고 아이들도 예뻐해주시고 가장 중요한건 제 몸이 너무 많이 회복되었네요. ㅠㅠ 진짜 이분 없던 시절 생각하면 눈물이ㅠㅜㅋㅋㅋㅋ
아직도 제 주변 다른 쌍둥이 맘들은 힘들다고 많이들 그래요. 애들이 무거워지니 더더욱이요. 근데 저는 관리사님이 애들이 꼭 안아주는거 아니더라도 잘 웃고 잘 놀게끔 습관들여주셔서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나서도 크게 힘들지 않게 애들 보고 있어요. 출퇴근 근무만 해주셔도 계신동안 제가 확실하게 쉬고 나머지 시간만 육아를 하니 훨씬 수월하고 좋더라구요!
제가 쌍둥이 육아의 헬을 경험하고 있을때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과거의 저처럼 관리사님이나 시터분 계신데도 너무 힘든 쌍둥이 맘들께 이런 분도 계시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관리사님은 제가 학기 마치는 12월 말까지 와주시기로 하셨으니 그 이후로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꼭 문의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다른분 알아보시더라도 꼭 쌍둥이를 혼자서 다 보시는지 물어보셔야 해요. 아니면 결국 둥이는 독박느낌쓰.. 후 우리 쌍둥이 맘들 모두 화이팅이에요ㅠㅠ
Total 761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761 |
New 김명옥 관리사님 넘 좋았요,강추합니다,
소영맘
|
2025.07.01
|
Votes 0
|
Views 1
|
소영맘 | 2025.07.01 | 0 | 1 |
760 |
김종옥 vip이모님 강추 해요,
ys7538@naver.com
|
2025.06.30
|
Votes 0
|
Views 8
|
ys7538@naver.com | 2025.06.30 | 0 | 8 |
759 |
송영민, 노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1)
쌍둥맘
|
2025.06.24
|
Votes 1
|
Views 28
|
쌍둥맘 | 2025.06.24 | 1 | 28 |
758 |
[성동구] VIP 김정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
유은지
|
2025.06.16
|
Votes 1
|
Views 59
|
유은지 | 2025.06.16 | 1 | 59 |
757 |
♥ 임경자 선생님 너무 감사했어요 ! ♥ (1)
태준맘
|
2025.06.12
|
Votes 1
|
Views 58
|
태준맘 | 2025.06.12 | 1 | 58 |
756 |
[성북]전순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1)
일리
|
2025.06.03
|
Votes 1
|
Views 62
|
일리 | 2025.06.03 | 1 | 62 |
755 |
VIP관리사 한승초관리사님 추천드려요! (1)
라희엄마
|
2025.05.31
|
Votes 1
|
Views 60
|
라희엄마 | 2025.05.31 | 1 | 60 |
754 |
(도봉구)강경숙관리사님 3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1)
우리엄마
|
2025.05.26
|
Votes 1
|
Views 80
|
우리엄마 | 2025.05.26 | 1 | 80 |
753 |
박범나 vip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1)
구의동 구슬이맘
|
2025.05.26
|
Votes 1
|
Views 76
|
구의동 구슬이맘 | 2025.05.26 | 1 | 76 |
752 |
김정희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1)
짱구맘
|
2025.05.17
|
Votes 1
|
Views 84
|
짱구맘 | 2025.05.17 | 1 | 84 |
751 |
광진 임경자 선생님 강추합니다! (1)
이나리
|
2025.05.15
|
Votes 1
|
Views 86
|
이나리 | 2025.05.15 | 1 | 86 |
750 |
동대문 최경해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1)
5494
|
2025.05.15
|
Votes 1
|
Views 124
|
5494 | 2025.05.15 | 1 | 124 |
749 |
김세희 관리사님 칭찬합니다😍🥰 (1)
조보영
|
2025.05.15
|
Votes 1
|
Views 99
|
조보영 | 2025.05.15 | 1 | 99 |
748 |
윤스맘 김정란 관리사님 진심으로 강추 후기입니다♥️ (1)
하이맘
|
2025.05.06
|
Votes 1
|
Views 97
|
하이맘 | 2025.05.06 | 1 | 97 |
747 |
광진산후도우미윤스맘케어박춘전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1)
김해라
|
2025.04.22
|
Votes 1
|
Views 109
|
김해라 | 2025.04.22 | 1 | 109 |
관리사님께 산모님과 가족분들께서 각별히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둥이들 수유텀.수면 패턴잡혀 건강히 쑥쑥 잘크고있다는 소식듣고 있던중 산모님진솔한 후기 접하니 그간 관리사님 노고가 느껴집니다.
치하하고 격려드리겠습니다.
산모님 넉넉한 배려가 관리사님을 더 감동시키신듯합니다. 모조록 계획한 학업도 잘 마무리하시고 둥이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