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관리사님덕에 아이는 물론이고 저희 가족모두가 잘 케어받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친숙하게 대해주셨고 시기별 아이에대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매일 끼니때마다 저희부부는 감탄사를연발하며 여유로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행복하시다는 이모님의 모습을 보며 감사했구요.

둘째 계획은 없지만 여건이 된다면 꼭 다시 이모님께서 저희집에 와주시길 소망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네요.

수줍어하시지만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하셔서 몇번이고 소리내 웃었네요 ㅎ 소중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