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임경자 선생님 정말 강추강추드립니다!!!
Author
윤린맘
Date
2025-09-24 15:02
Views
192
저는 상당히 예민하고 결벽증도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때 얼마나 유난을 떨었는지 친정엄마집에서 한달동안 조리할때 엄마가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둘째를 낳고도 산후도우미를 신청할때 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도 많았고 아직 오지도 않은 관리사 선생님이 제 맘에 안들면 몇번까지 교체가 되냐고 업체에 물어보기까지 했었어요
vip 임경자 선생님으로 배정받고 한달동안 함께 지내면서 어땠는지 말씀드려볼께요
약속된 9시보다 항상 10~15분 일찍 와주셔서 밝은 미소로 인사해 주시고 깨끗하게 손씻으시고 유니폼부터 갈아입으시고 마스크를 쓰신후에 아기와 대면하십니다.
아기를 너무 예뻐하셔서 이 일을 시작하셨다는 선생님 말씀처럼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아기에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작은 몸짓 옹알이 하나에도 다 반응해주시면서 아기를 섬세하게 봐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ㅇㅇ이는 분유 먹을때 다리를 주물러 주면 몸부림 치다가도 얌전하게 잘 먹어요~"
"우리ㅇㅇ이는 이렇게 배 마사지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이런식으로 많이 해주세요 ~"
"우리 ㅇㅇ이는 목욕할때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해하고 많이 놀래니까 손싸개를 씌워서 목욕을 시켜주면 더 잘 있을거에요" 등등
아기가 좋아하는 소리, 자세 ,미세하게 들리는 콧소리까지 세심하게 봐주시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부분ㅎㅎ 외출
저는 외향적 성향이라 집에만 있으면 갑갑해서 못참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오시고 이틀후부터 거의 매일 외출을 했었어요 병원도 가고, 사우나도 가고, 카페도 가고 했어요 밖에 있는 동안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까봐 홈캠을 계속 봤었어요~ 산모들은 모두가 똑같겠죠ㅎㅎㅎ 그런데 제가 있으나 없으나 정말!! 동일하게 아기를 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가 집에 없어도 꼭 마스크 끼고 아기를 대하시고, 계속 아기한테 예쁜 단어로 말걸어주시고 (저희집 홈캠은 소리도 들려요) 정성껏 돌봐주시는 모습에 일주일 뒤부터는 아예 홈캠 켜보지도 않고 정말정말 마음 편히 선생님 믿고 아기를 맡겼습니다. 나중에는 저희 아기가 선생님이 출근하시면 선생님 목소리를 알아듣고 반응할 정도였어요ㅠㅠ
제가 없는동안 쉬실법도 한데... 아기 재우시고, 제가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 갈것 없게 해주시려고 요령한번을 안피시고 정말 일을 찾아서 다 해주시더라고요
둘째가 손이 타서 누워서 안자려고 하고, 살도 포동포동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힘드셨을텐데도 전혀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첫째가 있다고 했잖아요 ㅎㅎ 정말 말괄량이 세살입니다
그런 첫째가 어린이집 끝나고 집에 가는길이면 항상 아가선생님 왔어요? 물어보더라구요
뜨개질로 예쁜 모자도 떠 주시고, 출근길에 첫째 요구르트도 사다 주시고 정말 잘 챙겨주셔서 첫째아이한테 맞춰서 같이 대화도 해주시고 알려주시고 해서 첫째가 선생님을 많이 좋아했어요
저는 성격상, 집안일이 밀리거나 집이 어질러져있으면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그냥 쉬지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니 다른분이 내집에 와서 우리집 집안일을 해주신다니, 얼마나 눈을 부릅뜨고 봤겠어요 ㅋㅋㅋㅋㅋ
와,,,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가 선생님 가신후에 주방 보시더니 놀래서 인정하실 정도로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해주셨어요. 손이 정말 얼마나 빠르신지 선생님이 오시면 밤사이 먹은 많은 젖병들이 바로바로 세척, 소독되고 첫째가 어질러놓은 놀이방이 금새 깨끗해지고, 애기 빨래부터 손수건 장난감들까지, 정말 제가 선생님 정리정돈에 한수 배울정도였습니다.
하루 이틀 보시고 관리사선생님이 일 잘한다 못한다, 맘에 든다 안든다 판단하지 마세요~ 하루이틀동안 집안 동선파악 끝나시고 물건위치들 적응 끝나시면 정말 일 끝내주게 잘해주십니다.
이제 내일이면 선생님과 헤어져야 하는데 벌써부터 혼자 독박육아 해야될 일이 걱정 한가득이지만 한달동안 선생님 덕분에 오려던 산후우울증도 도망가고 푹 쉬었으니 열심히 애들 둘 키워보겠습니다ㅎㅎㅎ 임경자 선생님 친정어머니처럼 제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째때 얼마나 유난을 떨었는지 친정엄마집에서 한달동안 조리할때 엄마가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둘째를 낳고도 산후도우미를 신청할때 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도 많았고 아직 오지도 않은 관리사 선생님이 제 맘에 안들면 몇번까지 교체가 되냐고 업체에 물어보기까지 했었어요
vip 임경자 선생님으로 배정받고 한달동안 함께 지내면서 어땠는지 말씀드려볼께요
약속된 9시보다 항상 10~15분 일찍 와주셔서 밝은 미소로 인사해 주시고 깨끗하게 손씻으시고 유니폼부터 갈아입으시고 마스크를 쓰신후에 아기와 대면하십니다.
아기를 너무 예뻐하셔서 이 일을 시작하셨다는 선생님 말씀처럼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아기에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작은 몸짓 옹알이 하나에도 다 반응해주시면서 아기를 섬세하게 봐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ㅇㅇ이는 분유 먹을때 다리를 주물러 주면 몸부림 치다가도 얌전하게 잘 먹어요~"
"우리ㅇㅇ이는 이렇게 배 마사지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이런식으로 많이 해주세요 ~"
"우리 ㅇㅇ이는 목욕할때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해하고 많이 놀래니까 손싸개를 씌워서 목욕을 시켜주면 더 잘 있을거에요" 등등
아기가 좋아하는 소리, 자세 ,미세하게 들리는 콧소리까지 세심하게 봐주시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부분ㅎㅎ 외출
저는 외향적 성향이라 집에만 있으면 갑갑해서 못참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오시고 이틀후부터 거의 매일 외출을 했었어요 병원도 가고, 사우나도 가고, 카페도 가고 했어요 밖에 있는 동안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까봐 홈캠을 계속 봤었어요~ 산모들은 모두가 똑같겠죠ㅎㅎㅎ 그런데 제가 있으나 없으나 정말!! 동일하게 아기를 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가 집에 없어도 꼭 마스크 끼고 아기를 대하시고, 계속 아기한테 예쁜 단어로 말걸어주시고 (저희집 홈캠은 소리도 들려요) 정성껏 돌봐주시는 모습에 일주일 뒤부터는 아예 홈캠 켜보지도 않고 정말정말 마음 편히 선생님 믿고 아기를 맡겼습니다. 나중에는 저희 아기가 선생님이 출근하시면 선생님 목소리를 알아듣고 반응할 정도였어요ㅠㅠ
제가 없는동안 쉬실법도 한데... 아기 재우시고, 제가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 갈것 없게 해주시려고 요령한번을 안피시고 정말 일을 찾아서 다 해주시더라고요
둘째가 손이 타서 누워서 안자려고 하고, 살도 포동포동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힘드셨을텐데도 전혀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첫째가 있다고 했잖아요 ㅎㅎ 정말 말괄량이 세살입니다
그런 첫째가 어린이집 끝나고 집에 가는길이면 항상 아가선생님 왔어요? 물어보더라구요
뜨개질로 예쁜 모자도 떠 주시고, 출근길에 첫째 요구르트도 사다 주시고 정말 잘 챙겨주셔서 첫째아이한테 맞춰서 같이 대화도 해주시고 알려주시고 해서 첫째가 선생님을 많이 좋아했어요
저는 성격상, 집안일이 밀리거나 집이 어질러져있으면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그냥 쉬지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니 다른분이 내집에 와서 우리집 집안일을 해주신다니, 얼마나 눈을 부릅뜨고 봤겠어요 ㅋㅋㅋㅋㅋ
와,,,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가 선생님 가신후에 주방 보시더니 놀래서 인정하실 정도로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해주셨어요. 손이 정말 얼마나 빠르신지 선생님이 오시면 밤사이 먹은 많은 젖병들이 바로바로 세척, 소독되고 첫째가 어질러놓은 놀이방이 금새 깨끗해지고, 애기 빨래부터 손수건 장난감들까지, 정말 제가 선생님 정리정돈에 한수 배울정도였습니다.
하루 이틀 보시고 관리사선생님이 일 잘한다 못한다, 맘에 든다 안든다 판단하지 마세요~ 하루이틀동안 집안 동선파악 끝나시고 물건위치들 적응 끝나시면 정말 일 끝내주게 잘해주십니다.
이제 내일이면 선생님과 헤어져야 하는데 벌써부터 혼자 독박육아 해야될 일이 걱정 한가득이지만 한달동안 선생님 덕분에 오려던 산후우울증도 도망가고 푹 쉬었으니 열심히 애들 둘 키워보겠습니다ㅎㅎㅎ 임경자 선생님 친정어머니처럼 제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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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맘케어 입주이모님추천합니다,
정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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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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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맘 | 2025.12.05 | 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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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강경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
이안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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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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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엄마 | 2025.12.03 | 1 | 58 |
| 802 |
영은미 이모님강추드려요 (1)
보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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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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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맘 | 2025.12.02 | 1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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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전영애 관리사님 칭찬드립니다!!! (1)
나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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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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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맘 | 2025.12.01 | 1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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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신명숙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1)
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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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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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맘 | 2025.11.28 | 1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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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맘케어 vip김종숙 관리사님 최고!!❤️ (1)
도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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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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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맘 | 2025.11.26 | 1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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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윤선자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1)
푸름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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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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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엄마 | 2025.11.19 | 1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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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최경해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
효으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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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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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으니맘 | 2025.11.12 | 1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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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현 VIP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
동대문초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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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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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초산모 | 2025.11.12 | 1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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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심 관리사님 적극추천이요!!! (1)
서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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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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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 | 2025.11.01 | 1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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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윤스맘케어 vip 산후도우미 3주 후기 (1)
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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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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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리 | 2025.10.30 | 1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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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1)
호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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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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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맘 | 2025.10.27 | 1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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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점남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1)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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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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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2025.10.25 | 1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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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의 첫 번째 선생님 vip 김종숙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려요!❤️ (1)
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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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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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 2025.10.23 | 1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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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정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1)
이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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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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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맘 | 2025.10.22 | 1 | 143 |



아기가좋아 천직 으로 여기며 오랜시간 일하신 관리사님 모처럼의후기가 많이 격려와 힘이되실겁니다. 후기는 지쳐가는 관리사님께 많은 힘이되십니다.
칭찬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