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맘카페에서 직접 후기 검색해보면서 제일 많이 언급되는 업체에서, 제일 후기가 좋아 보이는 이름들을 몇개 추려 이분들 중에서 가능하신 분들 배정을 부탁드렸어요. 운좋게도 그중에서도 후기가 제일 좋아서 이분이셨음 좋겠다 했던 분이 떡하니 배정 되었어요. 🫶🏻

일단 말씀 많으시고, 본인 의견 많고, 잔소리 많으신 분 제일 힘들거 같았는데 정 반대의 성향이세요.

부드러운 성품이시고 부부의 성향 많이 배려해주시면서도 놓치는거 없게 챙겨주세요.

요리도 맛있게 해주시는데, 특히 새우전과 파전,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그리고 멸치볶음 너무 맛있었네요 ㅎㅎ

접종 남편이랑 늘 동행 해주셨고, 접종있는 날이면 먼저 미리 목욕시키자 해주시고, 아기 손톱관리처럼 초보 부부는 생각 못하는 부분도 말씀해주셔서 손싸개도 일찍 빼고 소근육 발달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동화책도 자주 읽어주시고, 아기도 이뻐하시고 아기가 편안해하는게 늘 느껴져서 항상 마음놓고 맡기고 외출했어요. 제가 바로 일하느라 신경을 거의 못썼는데 아주 맘편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

너무 감사해서 1시간 일찍 퇴근하시라고 해드렸고, 며칠만에 기간 연장 문의해서 총 7주 이용했습니다. 후기도 제가 먼저 써드린다고 했어요.

제 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친구는 동대문구인데 관리사님이 동대문구는 멀어서 못다신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셔요. 저는 광진구 구의동입니다. 윤스맘케어 박향숙 관리사님 찐으로 추천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