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례 관리사님 칭찬합니다! (생초보맘에게 없어서는 안될 분..!!)
성동
Author
호야맘
Date
2022-10-13 21:57
Views
1552
9월 중순부터 2주간 함께한 방공례 관리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합니다!! 🙂
조리원에서는 수유하거나 모자동실로 짧은 시간만 아기를 만나다가
집으로 와서는 그야말로 멘붕이였습니다..
이것저것 공부한다고 유투브도 많이 찾아보긴 했었는데, 실전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방공례 관리사님 안계셨으면 저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
1. 신생아 케어 전문가
수유하는 자세도 봐주시고, 기저귀 가는법, 젖병 세척하는 법이나 애기상태 체크하는 법, 우는 애기 달래는 법 등등..
특히 목욕하는 거는 거의 특훈처럼 매일매일 같이 연습했고, 많이 가르쳐 주셔서 빨리 손에 익힐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하다보니 벌벌벌 떨면서 미숙한 저에게, 처음이라 그렇다고 많이 응원해주셨어요 ㅠ.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웠네요.. 배앓이 예방하는 마사지도 가르쳐주셨는데 요즘도 매일 하고있답니다!
애기도 예뻐해주시는게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저도 편하게 관리사님께 맡겨두고 쉴 수 있던 것 같아요.
전문성도 탁월하시고, 친절하셔서 저같은 생초보맘에게 강추합니다!!
2. 친정엄마 같은 정성담긴 요리
애기가 밤낮을 아직 못가려서 밤을 새고나면 너무피곤해서 9시에 관리사님 오시면
바로 애기 맡기고 잠을 잤었거든요.. 일어나면 진수성찬이 준비되어있답니다.
닭도리탕, 불고기, 게찌개, 감자전, 각종 나물 등등 손이 빠르셔서 두세가지 요리 후딱 만드세요.
맛도 너무 좋아서 진짜 잘 먹고 회복잘했어요 ㅋㅋ
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 음식도 준비해주시느라 바쁘세요. 주말에 뭐먹고싶냐고 미리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찬장에 거의 진열하다시피한 접시들도(예쁜데 무거워서 잘 안썼음..) 다 꺼내서 플레이팅가지 예쁘게 해주십니다.
설거지하기 번거로우실수도 있는데 산모는 예쁜데다 먹어야된다며 마음많이 써주셨어요^.^ 감동..
관리사님 특유의 말투가 있으신데, (요로~케)
요즘에도 "관리사님이 어떻게 했더라.. 요로~케" 하면서 그때 기억들 되살려 애기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모시고 싶어요.
호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백점만점으로 칭찬합니다!!
(그시기에 사진찍을 정신이 없어서 잘나온 사진이 없네요..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용)
조리원에서는 수유하거나 모자동실로 짧은 시간만 아기를 만나다가
집으로 와서는 그야말로 멘붕이였습니다..
이것저것 공부한다고 유투브도 많이 찾아보긴 했었는데, 실전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방공례 관리사님 안계셨으면 저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
1. 신생아 케어 전문가
수유하는 자세도 봐주시고, 기저귀 가는법, 젖병 세척하는 법이나 애기상태 체크하는 법, 우는 애기 달래는 법 등등..
특히 목욕하는 거는 거의 특훈처럼 매일매일 같이 연습했고, 많이 가르쳐 주셔서 빨리 손에 익힐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하다보니 벌벌벌 떨면서 미숙한 저에게, 처음이라 그렇다고 많이 응원해주셨어요 ㅠ.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웠네요.. 배앓이 예방하는 마사지도 가르쳐주셨는데 요즘도 매일 하고있답니다!
애기도 예뻐해주시는게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저도 편하게 관리사님께 맡겨두고 쉴 수 있던 것 같아요.
전문성도 탁월하시고, 친절하셔서 저같은 생초보맘에게 강추합니다!!
2. 친정엄마 같은 정성담긴 요리
애기가 밤낮을 아직 못가려서 밤을 새고나면 너무피곤해서 9시에 관리사님 오시면
바로 애기 맡기고 잠을 잤었거든요.. 일어나면 진수성찬이 준비되어있답니다.
닭도리탕, 불고기, 게찌개, 감자전, 각종 나물 등등 손이 빠르셔서 두세가지 요리 후딱 만드세요.
맛도 너무 좋아서 진짜 잘 먹고 회복잘했어요 ㅋㅋ
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 음식도 준비해주시느라 바쁘세요. 주말에 뭐먹고싶냐고 미리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찬장에 거의 진열하다시피한 접시들도(예쁜데 무거워서 잘 안썼음..) 다 꺼내서 플레이팅가지 예쁘게 해주십니다.
설거지하기 번거로우실수도 있는데 산모는 예쁜데다 먹어야된다며 마음많이 써주셨어요^.^ 감동..
관리사님 특유의 말투가 있으신데, (요로~케)
요즘에도 "관리사님이 어떻게 했더라.. 요로~케" 하면서 그때 기억들 되살려 애기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모시고 싶어요.
호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백점만점으로 칭찬합니다!!
(그시기에 사진찍을 정신이 없어서 잘나온 사진이 없네요..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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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에 처음 접하는 아기케어 두렵게 생각하는시기 정부지원으로 산후관리사님 만남으로 산모가 아기와 잘 적응하도록 도움받는 중요한시간이죠!
그 책임감을 가지고 산모님댁 방문케어합니다.
조리원에서 짧은시간 경험한것으로 조리원서 와 똑 같이 강요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기는 하루만지나도 성장하고 환경변화로 두렵고 무서운 시간일 겁니다.
아기입장으로 경험많은 관리사님 과 의견교환.요처.부탁드리며 아기입장으로 경험많은 관리사님과소통하면 적응하신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