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옥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추천드려요! (찐후기)
성동
Author
윤정인
Date
2022-09-02 14:53
Views
1496
이 후기는 물질적인 것을 바래서 쓰는게 아니고 저를 도와주신 여사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쓰는 찐후기입니다.
오늘이 윤스맘 서비스 받은지 2주째 마지막날이네요.
저는 산후조리원에서도 아기를 맡겨놓고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고 베베캠으로 항상 확인하고 한시간이상 아기침대에 아기가 보이지 않으면 신생아실로 가서 확인해야하는 예민맘이에요 ㅠㅠ 산후조리원에서 빨리 나와서 힘들지만 제가 케어하고 싶을 정도로 아기를 누군가에게 맡기는걸 불안해하는 피곤한 성격이죠.
예정일 일주일 남겨두고 급 제왕을 잡게되었고 수술을 몇일 남겨놓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인력도 많고 후기도 많고 평이좋은 윤스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윤스맘에 예약을 하면서 제가 요청드린것은 깔끔하시고 요리를 잘 해주시고 아기를 아껴주실수 있는 분(컴플레인 없으신 분) 이였어요. 제 예민함으로 몇일 함께하고 다른분으로 교체하기 싫었거든요.
윤스맘의 신*옥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 100%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저는 밤에 제가 아기를 혼자 보기때문에 아침에 항상 비몽사몽이라 관리사님 오시면 12시 늦으면 1시까지 푹 자고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거실에 나오면 저녁 내 있던 설거지와 어질러졌던 집을 깨끗히 청소해주시고 아기도 편안해보이는 얼굴이였어요. 아기를 보고있으면 관리사님께서 저 자는동안 만들어주신 밑반찬과 국으로 식사를 챙겨주셔요. 저는 임신했을때도 입맛이 까다로워 땡기는 음식도 없을 정도로 먹는거에 흥미가 없었는데 관리사님 음식 진짜 최고에요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맛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장도 못봐놨었는데 있는 재료로 이것저것 밑반찬과 미역국을 만들어주시는데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또 시어머님과 저희 엄마가 만들어주셨지만 제 입맛에 맞지않아 안먹었던 반찬들, 전 그냥 다 버릴려고 했었는데 아깝다고 손을 봐주셨는데요. 그 많던 반찬들 저랑 신랑이 이틀만에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같은 반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폐소생술을 해주시더라구요!
항상 집도 깨끗하게 본인 살림처럼 음식 만드실때도 아껴서 사용해주시고 새밥으로 맛있는 반찬으로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세요. 밥 굶으면 꼭 먹어야한다고 걱정해주시고 우리아가 응가 못하면 배마사지도 해주시면서 따뜻하게 케어해 주셨어요.
제가 안보는 곳에서도 우리아가 응가할때도 항상 따뜻한 물로 아기 놀라지않게 아기한테 말씀해주시고 목욕할때도 우리 공주님 우리아가 하시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퇴근하실때도 아기가 바닥에 있다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밀대걸래로 먼지까지 밀어주시고 저 일하지 말라고 아기빨래도 아침에 돌리시고 퇴근 전에 먼지털이와 정리까지.... 친정엄마처럼 저 일 안할수있게 마음써주시는 부분 감동했습니다. 가지나물이 먹고싶다고 하니까 찐거 구운거 두종류 중 뭐가 좋냐고 하셔서 잘 모른다고 이모님께서 편하신걸로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제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둘다 만들어 놨다고 웃어주셨어요. 헤어질때가 되니 여사님께서 마음 써주신것들이 생각나네요.
오늘 마지막날인데 후기 적으면서 눈물나요ㅠ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거 말고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신*옥 여사님은 차분하시고 말씀도 점잖게 나긋나긋하시고 깔끔하신분, 또 감동을 주시는 분이에요. 저에겐 최고의 관리사님이셨고 정말 능숙하시고프로세요! 여사님께서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아프신데 없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사님 행복하세요♡
오늘이 윤스맘 서비스 받은지 2주째 마지막날이네요.
저는 산후조리원에서도 아기를 맡겨놓고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고 베베캠으로 항상 확인하고 한시간이상 아기침대에 아기가 보이지 않으면 신생아실로 가서 확인해야하는 예민맘이에요 ㅠㅠ 산후조리원에서 빨리 나와서 힘들지만 제가 케어하고 싶을 정도로 아기를 누군가에게 맡기는걸 불안해하는 피곤한 성격이죠.
예정일 일주일 남겨두고 급 제왕을 잡게되었고 수술을 몇일 남겨놓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인력도 많고 후기도 많고 평이좋은 윤스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윤스맘에 예약을 하면서 제가 요청드린것은 깔끔하시고 요리를 잘 해주시고 아기를 아껴주실수 있는 분(컴플레인 없으신 분) 이였어요. 제 예민함으로 몇일 함께하고 다른분으로 교체하기 싫었거든요.
윤스맘의 신*옥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 100%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저는 밤에 제가 아기를 혼자 보기때문에 아침에 항상 비몽사몽이라 관리사님 오시면 12시 늦으면 1시까지 푹 자고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거실에 나오면 저녁 내 있던 설거지와 어질러졌던 집을 깨끗히 청소해주시고 아기도 편안해보이는 얼굴이였어요. 아기를 보고있으면 관리사님께서 저 자는동안 만들어주신 밑반찬과 국으로 식사를 챙겨주셔요. 저는 임신했을때도 입맛이 까다로워 땡기는 음식도 없을 정도로 먹는거에 흥미가 없었는데 관리사님 음식 진짜 최고에요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맛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장도 못봐놨었는데 있는 재료로 이것저것 밑반찬과 미역국을 만들어주시는데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또 시어머님과 저희 엄마가 만들어주셨지만 제 입맛에 맞지않아 안먹었던 반찬들, 전 그냥 다 버릴려고 했었는데 아깝다고 손을 봐주셨는데요. 그 많던 반찬들 저랑 신랑이 이틀만에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같은 반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폐소생술을 해주시더라구요!
항상 집도 깨끗하게 본인 살림처럼 음식 만드실때도 아껴서 사용해주시고 새밥으로 맛있는 반찬으로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세요. 밥 굶으면 꼭 먹어야한다고 걱정해주시고 우리아가 응가 못하면 배마사지도 해주시면서 따뜻하게 케어해 주셨어요.
제가 안보는 곳에서도 우리아가 응가할때도 항상 따뜻한 물로 아기 놀라지않게 아기한테 말씀해주시고 목욕할때도 우리 공주님 우리아가 하시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퇴근하실때도 아기가 바닥에 있다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밀대걸래로 먼지까지 밀어주시고 저 일하지 말라고 아기빨래도 아침에 돌리시고 퇴근 전에 먼지털이와 정리까지.... 친정엄마처럼 저 일 안할수있게 마음써주시는 부분 감동했습니다. 가지나물이 먹고싶다고 하니까 찐거 구운거 두종류 중 뭐가 좋냐고 하셔서 잘 모른다고 이모님께서 편하신걸로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제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둘다 만들어 놨다고 웃어주셨어요. 헤어질때가 되니 여사님께서 마음 써주신것들이 생각나네요.
오늘 마지막날인데 후기 적으면서 눈물나요ㅠ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거 말고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신*옥 여사님은 차분하시고 말씀도 점잖게 나긋나긋하시고 깔끔하신분, 또 감동을 주시는 분이에요. 저에겐 최고의 관리사님이셨고 정말 능숙하시고프로세요! 여사님께서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아프신데 없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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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배우신 육아경험 으로 충분히 잘 하실수 있으세요.
두려워 마시고 아기와소통 울음소리에 귀기울이시면 아가가 무얼윈하는지 곧 느낌올거예요.
진솔한후기 감사드립니다.
아기와함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가득한 육아여행되시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