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감사드려요,
우리윤준이 넘 예뻐해주시고 타업체에서 자기주장 강하신분 만나 맘고생 많았는데 ㅠㅠ 제가좀 까칠했나봐요.
이모님 따듯한 마음 으로 제 의견 잘 반영해 주시고 세심히 아기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울면 바로 반응해주시고 눈맞춤 하면서 아기가 무얼 원하는지 잘 알아서 윤준이가 넘 편한게 느껴졌답니다.
심성이 온유하시고, 부탁 잘 들어주시고, 아기 믿고 아기맡길수있는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윤스맘 응원할께요,
이모님 보내고 독박하려니 겁도나고 눈물이 나네여.
배운대로 열심히 윤준이 잘 키울께요,
내내 건강하시고 저와같이 걱정많으신 산모님들 김동례 이모님 지정하셔서 도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