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김병숙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해서 올립니다:)
출산하고 조리원에서의 2주간의 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친정도 멀고 몸조리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윤스맘 케어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코로나 때문에 외부인이 온다는 불안함과 낯선 사람이 집에와서 나와 아이를 케어해준다는게 솔직히 좀 불편할수 있겠다 생각하고, 걱정이 많았는데요.

첫날 오셨을때,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쓰시고, 아이 만지기전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필히 끼시는 모습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기가 조리원 나오자마자 배앓이가 무척이나 심했는데요, 관리사님이 계시는 10일동안 마사지를 정말 수시로 아이가 힘들어하고 아파할때마다 1시간 넘게 몇번이고 정성들여 해주셔서, 배앓이도 지금은 거의 하지않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아기가 배앓이가 너무 심해서 제가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새벽에 같이 울기도 했거든요..
그때마다 아침에 오셔서 괜찮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안심시켜주시던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초보맘이고 걱정많던 저에게 큰힘이 되주셨어요 ㅠㅡㅠ
음식도 정말 깔끔하게 뚝딱뚝딱 해주셔서, 잘먹었구 먹고싶은거나 간식도 원하는대로 뚝딱 만들어서 해주셨어요~~!

아기가 낮에는 울고 보챌때가 많아서, 관리사님이 급하게 점심식사도 대충하시고, 휴게시간도 제대로 못챙겨드려서 죄송스러웠지만 늘 괜찮다고 늘 쉬라고 먼저 챙겨주시고, 아기 컨디션이나 자고 있을때는 퇴근시간 조금 늦어져도 괜찮다면서 아기케어가 먼저라고 목욕까지 시켜주신후에 늦게 퇴근하신적도 많아요..ㅠㅠ
관리사님 덕분에 진짜 안심하고 10일동안 편안하게 산후조리 할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너무 너무 만족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생각하고 계신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