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 첫아이 출산이고 육아에 관해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조리원 이용후 만나게 될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을 선택하는것에 많은 고민과 주변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윤스맘케어라는 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윤스맘케어 담당자는 산모가 우려하고 고민하는 부분을 잘 참고하여 주시는 듯 하였고 궁금하거나 어려운부분을 잘 상담하여 주셨습니다. 상담 후 조건에 잘 맞는 관리사선생님을 소개시켜주셨고 그렇게 만나게된 임서현 관리사님은 힘들고 지친 육아를 즐겁고 감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아기를 소중히 여기며  예뻐해 주시고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바로 캐치하여 주셨습니다. 어려운 모유수유도 잘 할 수 있게 격려해 주시고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었습니다.

집안일도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까지 찾아서 해주시고 무엇보다 산모를 위하여 좋은말씀, 맛있는 음식 등을 해주심으로써 출산후 힘들고 우울하였던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요리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먹고싶은 것을 말씀드리면 그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주시고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남편,부모님께 하지못할 얘기들을 나누며 산후 우울감따위는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관리사님과 계신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서 아쉬웠지만 나중에 아기가 커가는 것도 궁금하시다며 가끔 연락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산후도우미 고민을 하신다면 윤스맘케어의 임서현 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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