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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끝나는 날, 첫째가 울면서 편지 써준 건 처음이었어요” — 광진구 VIP 강경숙 선생님 후기 🤍

서울전체
Author
이나해나엄마
Date
2026-05-28 00:34
Views
221
출산 후 한 달 동안 함께해주신 강경숙 선생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정말 많이 의지하며 지낼 수 있었어요.
둘째 케어는 물론이고, 아직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한 첫째까지 늘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째 등원 준비와 셔틀 케어까지 자연스럽게 함께 도와주셔서 정신없는 아침 시간에도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특히 첫째는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새로운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여는 아이가 아닌데, 강경숙 선생님께는 신기할 정도로 금방 마음을 열었어요.
처음엔 조심스럽게 눈치 보던 아이가 며칠 지나지 않아 선생님 옆에 꼭 붙어다니고, 같이 이야기하고 웃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는데 엄마인 저도 참 놀랍고 감사하더라고요.
선생님이 아이를 대하는 말투나 표정, 반응 하나하나가 늘 따뜻하고 다정해서 아이도 그 진심을 느낀 것 같아요.

제가 쉬고 있을 때도 첫째가 외롭지 않게 계속 말 걸어주시고 놀아주시고, 아이 기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첫째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는 아침마다 “선생님 언제 와?” 물어보고, 주말만 되면 “왜 오늘은 선생님 안 오셔?” 하고 아쉬워할 정도였어요 😊 한 달이 끝나갈 즈음에는 “왜 이제 더 안 오셔?”
하면서 진심으로 서운해했고, 마지막 날에는 직접 편지까지 써서 드렸을 정도로 정말 많이 따랐습니다.
심지어 첫째 하원 셔틀버스에서 자주 마주치던 학부모님들이 선생님을 보고 “어머님이신 줄 알았어요” 라고 이야기하셨을 정도로 아이를 자연스럽고 살갑게 잘 챙겨주셨어요.
그만큼 아이와의 관계가 정말 따뜻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강경숙 선생님이 저를 정말 딸처럼 챙겨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육아하느라 식사를 대충 넘기거나 과일 같은 걸 잘 안 챙겨 먹고 있으면 어느새 과일을 예쁘게 깎아서 냉장고에 담아두시고
“이런 거라도 틈틈이 꼭 먹어야 한다”고 챙겨주시더라고요. 바쁘고 정신없다 보면 제 몸 챙기는 건 자꾸 뒤로 미뤄지는데, 선생님이 계속 먼저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또 손목 아프다고 하면 절대 무거운 거 들지 말라고 하시면서 직접 들어주시고, 산모는 지금 몸 회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몇 번이고 말씀해주셨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작은 집안일 하나도 “이건 내가 할게요” 하시며 먼저 움직여주시고, 제가 조금이라도 무리할까 봐 계속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가족 같은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업무적으로만 케어해주시는 느낌이 아니라 진심으로 산모 몸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한 달 동안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 조산으로 예상보다 출산을 빨리하게 되었고,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를 보며 걱정도 정말 많았어요.
게다가 조리원에서도 예정보다 일찍 나오게 되면서 산후도우미 일정까지 급하게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윤스맘과 강경숙 선생님께서 빠르게 대응해주시고 바로 일정을 맞춰주신 덕분에 큰 혼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를 정말 세심하게 살펴봐주셨어요. 수유량이나 컨디션, 작은 변화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불안해하는 제 마음까지 계속 다독여주시면서 “아기 너무 잘하고 있다”고 안심시켜주셔서 심적으로도 정말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현재는 아이도, 저도, 우리 가족도 조금씩 안정적으로 회복해가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사회적으로 산후도우미 관련 이야기들도 워낙 많다 보니, 사실 처음에는 저 역시 조심스럽고 예민한 마음이 있었어요.
첫째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홈캠도 다시 켜두게 되었는데, 완전히 끄진 못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카메라를 뒤로 돌려두고 지내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강경숙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선생님께서 먼저 “홈캠 켜야 엄마도 마음이 편하죠~”
하시며 다시 원래 방향으로 돌려두시는 모습을 보는데, 그 프로페셔널함과 배려에 마음이 참 편안해졌어요.
동시에 괜히 제가 처음에 너무 긴장하고 조심스러워했던 건 아닐까 싶어 민망한 마음도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아이들과 산모를 대하시는 태도에서 진심과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맛있게 잘 챙겨주셨고, 냉장고 재료로도 뚝딱 맛있는 반찬 만들어주시는 센스에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
특히 황태무국 저는 좋습디다 ㅎ
아기 상태도 세심하게 봐주시고, 제가 놓치는 부분까지 먼저 챙겨주셔서 초산이 아닌데도 많이 배우고 의지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가 마지막 날이었는데, 선생님께서 금요일에 가게 될 소아과 정기검진 이야기까지 먼저 꺼내시면서 본인이 계속 걱정하셨던 부분들이 어떤 결과로 나오는지 꼭 피드백 달라고 말씀하시는데
순간 마음이 울컥하더라고요. 단순히 정해진 기간 동안 아이를 돌봐주신 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걱정하고 애정으로 함께해주셨다는 게 느껴졌어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조리원 퇴소 후의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고, 나중에 급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 꼭 다시 연락드리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산후도우미 찾는 지인 있으면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은 선생님이에요 🤍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우리 꼭 뵈어요!
Total Reply 1

  • 2026-06-08 06:38
    진솔한후기 감사드립니다 산모님칭찬글이 관리사님 노고에 힘이 되십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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