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으로 부탁드렸는데 vip 이모님 같았어요!!
재혁아~~ 하면서 항상 좋은 이야기 해주시고
정말 손도 빠르시고 육아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엉덩이 붙일새 없이 계속 저와 아기를 위해서 힘써주셨어요ㅠㅠ
주말부부라서 새벽에 힘들어할 저를 위해서 퇴근하고나서나 주말에 문자로 아기 상태 물어봐주셔서 연락만으로도 얼마나 의지가 되었는지 몰라요!
수유텀도 잘 잡아주시고 항상 청결하게 해주시고 추석연휴동안 사용하라며 수온계 두고 가셨구요.
혼자서는 힘들었을 BCG주사도 맞는것도 함께 가주셨구요.
정말 이모님 안계셨으면 혼자서 얼마나 버벅 거리며 눈물 짜냈을지ㅠㅠㅠ
둘째 낳아도 김병숙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