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후관리 서비스를 두달간 이용하고 종료된지 어언 2주가 된거같은데요.
이제 좀 여유가 생겨 산후관리서미스 이용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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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돌 첫째를 둔 경산모인지라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는동안 온전히 몸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고 첫째와 시간을 보내는걸 중점적으로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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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을 두분 모시고자했고 여러 업체중 두분 배중이 가능하다고 바로 확답을 받은 윤스맘케어로 예약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잘한 선택이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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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영민, 노미경 선생님을 배정받았고 첫날 뵌 순간부터 안심이였어요. 차분하시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신뢰가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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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두달 내내 아기케어는 물론 저희 부부 식사준비, 빨래 청소 등 집안 정돈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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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목욕은 어찌나 깔끔하게 해쥬시는지 늘 뽀송한 컨디션을 유지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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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모임에도 서툰부분들이 있었는데 지식이 많으셔서 늘 관련하여 조언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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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들은 분유수유였는데 수유텀도 잘 체크하며 주셔서 서비스 종료 후에 아이케어하는데도 수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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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건강도 잘 신경써주시는게 제가 첫째때문에 하원시간부터 늘 자리를 비웠는데 저녁에 돌아오면 온전히 쉴수있도록 집안 정리를 싹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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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도 서툴고 무신경했는데 기한지난 음식들도 알아서 정리해주시고 버리는 음식이 없도록 미리미리 요리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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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사한건.. 저희 부부가 자유롭게 자리를 비울 수 있을만큼 아기를 예뻐해주신거에요.
늘 아기들에게 예쁜말을 건내주시고 정성스럽게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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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백일이 가까워진 지금 눈도 잘 맞추도 방긋방긋 웃는 아기들로 성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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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 대한 지식, 사랑, 열정 모두 갖추신 저희 송영민, 노미경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