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벌써 2주네요.
서울시 정부지원 2주 된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 윤스맘케어가 후기가 좋아서 윤스맘케어로 가장 먼저 전화했습니다.
전화 해보고 윤스맘케어로 바로 그냥 결정했구요,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2주간 너무 잘 있었습니다.
2주 더 연장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저희 어머니랑 연세도 비슷하시고 친정엄마가 손주 보는 것처럼 아기 돌봐주셨어요.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조심스럽게 대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요청사항이 있으면 잘 들어주셨구요 반찬도 맛있게 잘 해주셨어요.

가끔씩 시간 나면 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했는데 재밌었구요~
무엇보다 저는 다른거 말구 아기를 조심스럽게 잘 돌봐주실 분을 원했었는데 운 좋게 잘 걸린 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오랫동안 기억날 것 같아요.

^^ 반찬도 맛있게 잘 하시고 요리나 여러가지 집안일 하실 때 주부생활 오래하신 어머니같은 분이라 그런지 체계적으로 딱딱 잘 하십니다.
아기 목욕도 가시기 전에 시켜주시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