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1에 둘째 출산한 경산맘 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마음편하게 첫째 때 이용한 산후조리업체 윤스맘케어를 선택했어요~!

첫째 때 약 100일까지 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편히 지냈던 경험으로 둘째도 역시 케어를 맡기는게 좋겠다 싶어서요.

VIP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려 노련한 김** 이모님이 와주셨고 4주 동안 먹는거, 아이 케어 걱정 없이 잘 지냈네요.

지각 한 번 없이 근태도 성실하시고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집안일과 아이케어에 성심성의껏 해주셨어요.

집에 온지 약 일주일 만에 혼합수유에서 완분이 되어 이모님 손이 더 많이 필요했는데 안심시켜주시며 도와주셨어요~

점심은 준비되는대로 같이 식사했는데 음식 준비도 손 빠르게 챙겨주시니 먹고싶은걸 매번 요청드렸어요!

아이가 배앓이 때문이 분유도 여러번 교체했고 등센서도 심한데다 잠투정이 겹쳐 쉽지 않은 조건에서도 차분히 아이를 탐색하며 함께 의논하며 해결하는 과정도 좋있습니다. 보통 경력이 길수록 본인의 의견만 피력하거나 산모의 의견을 간과할 수 있는데 이모님은 산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에티튜드라 합을 맞추기 좋았습니다.

한 달동안 편하게 지내기도 했고 첫째가 어린이집 새학기에 동생에 대한 감정소모가 심해 저는 연장해서 이모님 쓸 생각입니다~!

모쪼록 편한 육아 되시길 바라며 산후도우미

업체와 이모님 한 달 써본 후기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